[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어주고 있는 범호쌤. 16벌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독특한 체크무늬 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마르셨네요”, “그건 원피스인가요?”, “16벌씩이나.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권효진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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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