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에네스 카야, 미모의 아내공개 “첫눈에 반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0 17: 22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한국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추석특집 ‘외국인의 밥상’으로 꾸며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했다.
에네스는 “결혼한 지 3년 됐다. 나는 남자 중, 고등학교를 다녔고 졸업하자마자 한국에 왔다. 여자라고는 엄마밖에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모의 에네스 아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묻자 에네스는 “아내를 길 가다 우연히 만나게 됐고 내가 먼저 말 걸어 만나자고 했다”며 “고백 당시 내 생일이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오늘 내 생일이니까 선물 준다고 치고 만나 달라’고 말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회상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에네스 카야 아내 정말 예쁘다”, “택시 에네스 카야, 정말 미인을 얻었다”, “택시 에네스 카야 완전 박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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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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