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주방장' 육중완-헨리, 즉석 볶음밥송 완성 '달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0 17: 58

육중완과 헨리가 감미로운 볶음밥송을 완성했다.
10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헨리, 빅토리아, 강인이 한국 예능 최초로 중국식당 주방에 입성해 정통 중국요리를 배우는 두 번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걀 볶음밥 대결을 마친 육중완과 헨리는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기타를 쳤다.

베짱이 형제로 거듭난 이들은 즉석에서 멜로디와 화음을 만들어가면서 볶음밥송을 완성했다.
헨리와 육중완은 볶음밥송을 만들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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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주방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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