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결혼원정기' 김승수, 원래 이렇게 로맨틱한 남자였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0 21: 07

김승수가 로맨틱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는 김국진, 김원준, 김승수, 박광현, 조항리가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일주일간의 예비 신랑 체험을 진행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여행갈 시간이 마땅하지 않다"면서 노총각의 외로움을 전했다.

특히 요안나와 로맨틱한 데이트를 만들어가려던 김승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아마을 신혼여행코스를 택해서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구경했다.
또 이들은 산토리니 랜드마크인 파나기아 플라치니 교회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결혼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김승수는 요안나와 라바로 만든 팔찌를 나눠끼거나, 절벽 다이빙하며 그에게 사랑의 표시를 날리는 등 로맨틱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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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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