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가 미얀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M.I.B는 오는 26일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과 만달레이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M.I.B는 앞서 지난 4월 30일 걸그룹 걸스데이, 달샤벳, 틴트 등과 함께 미얀마 양곤 투와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미얀마 최초 K팝 콘서트인 '제1회 한-미얀마 우정 케이팝 콘서트'를 개최해 6000여 명의 현지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지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 이번 단독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된으로, 한국 가수의 단독콘서트가 처음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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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