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포토데이 행사에서 남녀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남자축구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1986서울아시안게임 이후 단 한 번도 아시아 정상에 서지 못했다.
대회 개최국 자격으로 시드 배정을 받은 한국은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1차전을 치른다. 1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라오스와 각각 2·3차전을 벌인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