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옥택연이 자신의 굴욕 영상에 무릎까지 꿇었다.
옥택연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녹화에 참석, 끊임없이 공개되는 굴욕 영상에 무릎까지 꿇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옥택연은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연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전 출연자와 제작진 앞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택연의 과거 오디션 영상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 되지 않았던 희귀 과거 사진도 공개 돼 택연은 물론 전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굴욕 사진’이라고 할 만큼 지금과는 다소 다른 외모와 분위기를 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별바라기'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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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