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라면 섭취 세계 1위, 1인당 74.1개...5일에 한 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9.11 14: 28

한국인 라면 섭취 세계 1위
한국인 라면 섭취 수준은 세계 1위 였다. 세계 인스턴트 라면 협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지난해 1인당 74.1개의 라면을 섭취해 세계 1위였다.
1인당 74.1개를 섭취하는 한국인 라면 섭취 수준은 5일에 한 개 꼴로, 2위인 인도네시아(60.3개)를 크게 앞질렀다.

라면을 많이 섭취할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을 유발하는 각종 대사 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68% 증가하게 된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조사결과에 누리꾼들은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몰랐던 사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라면을 안먹는 사람도 있었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라면을 역시 뺄 수가 없구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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