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7’ 김태균 “SM엔터테인먼트 1기 연예인이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1 14: 34

개그듀오 컬투의 김태균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SM의 1기 연예인이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라이벌매치-압도적7’ (이하 압도적7) 녹화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주식 부자 이수만 VS 양현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김태균은 “신인시절 나를 알아본 SM 관계자가 스카웃 제의를 해와 SM엔터테인먼트의 1기 연예인이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활동 중 정찬우와 정성한을 만나 컬트 삼총사를 결성하게 됐다. 당시 소속사가 있었던 건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컬트 삼총사 활동을 위해서 SM을 나와야 했다”며 SM을 떠난 사연을 밝혔다.
정찬우가 “SM을 나온 것을 후회하지 않냐”고 묻자, 김태균은 “지금이 더 좋다”며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했다.
한편 ‘압도적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채널A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