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치즈의 종류.
나라별 치즈의 종류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나라별 치즈의 종류라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치즈의 원산지부터 기원까지 새로운 정보가 제공되는 등 치즈의 종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치즈의 종류 인포그래픽은 알기 쉽게 치즈의 사진으로 준비돼 있으며 사진을 누르면 각각 치즈에 관한 정보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는 방식이다.
치즈의 종류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프랑스 치즈로는 '세계 3대 치즈'로 불리는 로크포르를 비롯해 브리 치즈, 블루 치즈, 카망베르 치즈, 리바로, 콩테가 있고,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는 스틸턴, 하우다 치즈, 체더 치즈가 있다.
미국은 몬테리이잭, 크림 치즈의 나라이며, 고르곤졸라와 모차렐라 치즈, 그리고 티라미수의 재료 중 하나인 마스카포네 치즈와 최근 샐러드에 주로 활용되는 리코타, 파메르산 치즈는 이탈리아의 치즈다.
이어 네달란드의 치즈가 소개되는데 에담, 하우다 치즈, 코티지 치즈, 레르담 치즈가 있으며 스위스 치즈로 에멘탈, 아펜젤러, 뷘드너 캐세, 그뤼에르라는 시중에서 쉬 접하기 힘든 치즈가 있다.
치즈의 종류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치즈의 종류, 대체 몇 종류지?", "치즈의 종류, 저리도 많을 줄이야 저게 다는 아니겠지?", "치즈의 종류, 생각보다 많은 치즈 종류를 알고 있었네", "치즈의 종류, 다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네이버 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