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안정진 트리오' 13일 일일판매사원 이벤트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9.11 16: 39

한화 이글스 '안정진 트리오'가 일일판매사원으로 변신한다.
한화는 오는 13일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오후 4시부터 15분간 대전구장 내 이글스샵 1호점에서 안영명-박정진-윤규진이 일일판매사원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팬들에게 그라운드 밖에서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일판매사원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특히, 지난 6일 외국인 3인방인 펠릭스 피에, 앤드류 앨버스, 라이언 타투스코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한복을 입고 일일판매사원으로 참여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한화이글스 불펜진에서 필승조로 활약하며 '안정진 트리오'라 불리우는 안영명, 박정진, 윤규진 선수가 구단 유니폼 등 상품 홍보뿐만 아니라 계산대에서 직접 금액결제까지 맡을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일일판매사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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