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정형돈 음악캠프’, 라디오 본연 분위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1 17: 3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정형돈이 진행하는 ‘음악캠프’ 방송을 앞두고 라디오 본연의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무한도전’은 11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 지금까지의 분위기와는 달리 라디오 본연의 분위기로 돌아가려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늘 저녁 6시,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를 시작으로 , 까지 본진 출동!”이라고 예고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라디오데이’로 멤버들이 MBC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7시 박명수의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시작으로, 정오엔 정준하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 2시에는 노홍철의 '2시의 데이트', 오후 6시 정형돈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후 10시 유재석의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마지막으로 자정에는 하하가 '푸른밤 종현입니다'가 전파를 탄다.
jmpy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