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티아라,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성공적 컴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11 18: 49

걸그룹 티아라가 한층 짙어진 중독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는 1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남주긴 아까워'와 '슈가프리'를 열창,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남주긴 아까워'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연 티아라는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진 '슈가프리' 무대는 그야말로 '중독성' 넘치는 무대였다. 멤버들은 EDM 음악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안무는 티아라에게 빠져나올 수 없게끔 만들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네스티네스티, 레드벨벳, 립서비스, 박보람,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스피카.S, 시크릿, 유승우, JJCC, 2PM, 티아라, 틴탑, 포텐, 퓨어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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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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