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배영수 상대로 시즌 6호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9.11 19: 51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형(29)이 11일 대구 삼성전서 선제 투런 아치를 터트렸다. 시즌 6호째.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주형은 0-0으로 맞선 4회 2사 2루서 삼성 선발 배영수의 2구째를 잡아 당겨 115m 짜리 좌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한편 KIA는 4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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