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G 연속 안타 이명기, 시즌 4호포까지 폭발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9.11 20: 09

이명기(27, SK)가 26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시즌 4호포까지 터뜨렸다.
이명기는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8-1로 앞선 5회 1사 1루 상황에서 넥센 마정길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호포.
1회 첫 타석에서 3루수 방면 번트안타로 26경기 연속 안타로 역대 공동 4위에 오른 이명기는 이날 5회까지만 4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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