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격투기 선수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1, 노력한만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헌은 격투기 훈련장에서 편안한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그의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태헌 격투기 선수 데뷔 무사히 잘 치르길", "김태헌 격투기 데뷔 응원한다", "김태헌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으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김태헌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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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