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병용아, 정말 수고했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9.11 21: 16

SK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크게 이겼다.
SK는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채병룡의 9이닝 2실점 완투 역투와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11-2로 이겼다. 5위 SK는 이날 승리로 4위 LG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반면 넥센은 이날 패배로 4연승 도전서 실패했다.
경기종료 후 승리한 SK 이만수 감독과 채병용이 기쁨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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