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요안나 父 눈물에 감동 뽀뽀 ‘뭉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1 21: 32

방송인 김국진이 그리스 신부 요안나 부친의 눈물에 감동을 받아 뽀뽀로 위로했다.
김국진은 11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 3부(마지막 회)에서 요안나의 부친이 딸의 가상 결혼을 앞두고 신발을 신겨주고 편지를 읽자 뭉클한 모습을 보였다.
부친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김국진은 위로의 볼뽀뽀를 하며 감동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부친의 진심 가득한 모습에 스타들 역시 숙연한 분위기가 됐다.

한편 3부작 파일럿 예능 '나의 결혼 원정기'는 김국진, 김원준, 김승수, 박광현, 조항리가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일주일간의 예비 신랑 체험을 하는 구성이다.
jmpyo@osen.co.kr
‘나의 결혼 원정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