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역대 34번째 700타점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9.11 22: 04

'꾸준함의 대명사' 박한이(삼성 외야수)가 개인 통산 700타점을 달성했다.
박한이는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한이는 3-4로 뒤진 9회 무사 1,3루서 KIA 소방수 어센시오에게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때렸다.
3루 주자 김상수는 여유있게 홈인. 박한이는 타점을 추가하며 역대 34번째 700타점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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