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동요 ‘퐁당퐁당’ 트로트 버전으로 열창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1 23: 14

방송인 유재석이 동요 ‘퐁당퐁당’을 트로트 버전으로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유재석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이적의 딸을 위해 ‘퐁당퐁당’을 불렀다. 그는 처음에는 동요처럼 불렀지만 나중에는 마치 트로트 같이 구성지게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씩씩하게 ‘퐁당퐁당’을 부른 후 이적의 딸 이름인 세인을 호명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라디오데이’로 멤버들이 MBC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7시 박명수의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시작으로, 정오엔 정준하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 2시에는 노홍철의 '2시의 데이트', 오후 6시 정형돈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후 10시 유재석의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마지막으로 자정에는 하하가 '푸른밤 종현입니다'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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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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