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김태우 "팬들 고령, 함성 지속력 약하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9.11 23: 19

그룹 지오디(god)의 멤버 김태우가 너스레를 떨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9년만의 재결합한 지오디의 멤버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2PM의 멤버 옥택연 장우영 황찬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는 "팬들이 나이가 있어서 함성 지속력이 약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오디에서 막내와 유부남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손호영은 "웃는 얼굴을 맡고 있다" 박준형은 "40대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