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동현 "김유정, 아역배우 중 최고..연기 가르쳐줘"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2 00: 05

[OSEN=양지선 인턴기자] '썰전'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아역배우 중 김유정을 최고로 꼽았다.
김동현은 11일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아역 3인방 김소현, 김새론, 김유정을 분석했다.
이날 김동현은 "김소현은 삼촌팬이 많고 김새론은 동갑팬이 많다. 김유정은 언니팬이나 여성팬들이 많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 중 유정이가 제일 최고였다. 저한테 연기도 잘 가르쳐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새론은 막 예쁘진 않은데 묘한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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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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