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동현 "'하이스쿨 러브온', 솔직히 재미없다" 독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2 00: 14

[OSEN=양지선 인턴기자] '썰전'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KBS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 대해 "재미없다"고 평했다.
김동현은 11일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아역 연기자들을 집중 분석하며 배우 김새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하이스쿨 러브온'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허지웅은 "작품 선택이 좀 아쉽긴 한데 이런 종류의 드라마로 필모그래피를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고 평했다.
이어 김동현은 "솔직히 재미없다. 소녀들이 좋아할 법한 내용이지 제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mynameyjs@osen.co.kr
'썰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