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시청률 소폭 하락..반등 이룰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2 07: 21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아이언맨' 2회는 전국 기준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된 '아이언맨'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손세동(신세경 분)이 주홍빈의 아들을 통해 연결되며 이들이 만들어나갈 인연에 관심을 모았다.

MBC '내 생애 봄날'은 지난 방송분(8.1%)보다 소폭 상승한 8.7%를 기록해 동시간대 2위다. '아이언맨'이 시청률 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4%의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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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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