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표 복수극 저력..'뻐꾸기둥지',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2 07: 42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70회는 전국 기준 2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4%)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66회 방송분이 기록한 21.0%보다 0.2% 포인트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뻐꾸기둥지'는 연희(장서희 분)의 복수가 본격화되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화영(이채영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연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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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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