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 핑크빛 예고편만으로 '심쿵'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2 08: 24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6번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마다 큰 관심을 받으며 감성멜로로 기대를 받고 있는 ‘내그녀’는 지난 11일 오후 공개된 6번째 예고편을 공개,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캐릭터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영상 속에서는 '상처 입은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기적 같은 멜로디'라는 문구와 함께 "너한테서 2천만원짜리 곡을 뽑아낼 때까지, 너의 가능성을 사는 거야"라는 말과 건네는 현욱(정지훈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벌써부터 '내그녀'가 선사할 현욱과 세나(크리스탈 분)의 핑크빛 모드에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지훈과 크리스탈 뿐 아니라 엘과 크리스탈이 함께 등장했다. 이는 극 중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생기게 될지 궁금증까지 자아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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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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