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Korea In Motion Festival) 쇼케이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9.12 09: 11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공연관광축제인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Korea In Motion Festival)’을 맞아 지난 6일부터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는데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비밥(BIBAP)’으로 막을 연 한국관광공사의 공연 쇼케이스는 축제기간 중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평일 오후 1시, 3시/주말 오전 11시, 오후1시) 두 차례에 걸쳐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넌버벌 공연을 비롯한 뮤지컬과 연극 공연으로 매일 풍성한 공연 쇼케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장 티켓 구매자에 한해 캘리그라피 부채와 캐리커처를 무료로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오는 9월 20일, 24일 오후 8시에는 인천아시아게임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월 5일까지 ‘난타’, ‘점프’ 등 넌버벌 퍼포먼스를 비롯해 연극, 뮤지컬 등 35개의 공연사들이 참가하는‘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Korea in motion festival)’을 통해 한국 공연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Korea In Motion Festival)'의 공식 개막행사는 16일 오전 11시 충정로 난타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공연관광 원스탑 플랫폼(www.kperformance.org)을 통해 축제 정보를 확인하고, 최대 50% 이상 할인 가격에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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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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