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쉽지 않아’ 첫방 인증샷 ‘무대 뒤 반전 매력’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12 09: 19

보이그룹 틴탑이 공식 SNS를 통해 첫 컴백 무대 후 ‘첫방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진 틴탑은 공개된 사진에서 칼군무와 감성 짙은 목소리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던 무대 위에서의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틴탑이 첫 무대를 마친 후 대기실에 모여 타이틀곡 ‘쉽지않아’의 안무 포인트인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는 모션을 취하며 찍은 사진은 소년과 같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같은 동작으로 찍은 사진임에도 각 멤버 별 개성을 드러내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을 보여준 틴탑은 1년 만의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마친 후의 성취감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틴탑, 첫 컴백 무대 정말 멋있었어요”, “무대에서는 섹시하고 평상시는 귀여운 틴탑 매력 덩어리!”, “무대 뒤의 모습도 잘생겼다”, “쉽지않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틴탑 엑시토’는 오는 1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틴탑은 12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쉽지않아’의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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