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오늘(12일) 첫 자작곡 '너를 지워본다' 깜짝 발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12 09: 55

그룹 빅스타가 새 싱글로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일본현지에서 100회 라이브 콘서트 진행 중인 빅스타가 국내 컴백에 앞서, 1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멤버들의 첫 자작곡 '너를 지워본다(Standing alone)'의 음원을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빅스타 멤버들의 처음으로 참여한 이 곡은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의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일상적인 감정을 담았다. 다소 역설적인 내용의 가사와 '너를 지워본다'라는 감성적인 제목에 피아노 선율,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랩이 가미돼 완성도를 높였다.

빅스타는 '너를 지워본다'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컴백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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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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