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가방 브랜드 ‘보르사루체’, 가을 겨울 컬렉션 선보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9.12 10: 59

이태리 가방 브랜드 ‘보르사루체’(www.borsaluce.co.kr)가 2014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보르사루체는 이탈리아어로 ‘은은하게 빛나는 가벼운 가방’ 이라는 뜻이다.
‘보르사루체’의 2014 가을 겨울 컬렉션은 심플함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영원한 베이직을 추구한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미니멀과 우아함이 공존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센느강을 모티브로 탄생한 ‘보르사루체’의 아이코닉 백 ‘센느 숄더’는 세밀한 공정을 거친 유선형의 10K 골드 핸들 장식이 숄더 라이닝과 어우러져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했다.

미니멀리즘이 느껴지는 ‘라인 토트 (Rhein Tote)’는 아름답게 흐르는 라인강의 풍경을 담아 디자인 됐으며 우아한 자태가 느껴진다. 가죽을 얇게 하는 1차 공정과 형태를 유지하는 까다로운 2차 공정을 거쳐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각종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스완 호보(Swan Hobo)’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스완강 특유의 향취를 담았다. 자유와 여유에 대한 현대인들의 갈망을 반영한 스완 호보백은 ‘보르사루체’의 현대적인 감각과 만나 이태리 컨템포러리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프랑스 남부를 흐르는 아름다운 ‘오드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오드 클러치(Aude Clutch)’는 클래식함과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크로스바디 백으로, 우아한 기품이 드러나는 이브닝 룩에 스타일링 해도 모나지 않는다.
이태리와 유럽의 아름다움이 담긴 ‘보르사루체’의 가을/ 겨울 신제품들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모노쉬 프리미엄 매장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모노쉬 프리미엄 매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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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사루체 BORSALUCE 가을 겨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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