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3인의 홈쇼핑 런웨이 프로젝트, TrendE 6부작 ‘본(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9.12 11: 22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서는 오는 14일, 국내 라이징 스타 디자이너 3인의 홈쇼핑 브랜드 런칭 도전기를 담은 자체제작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렌디 프로젝트: 본(本)’을 첫 방송한다. 
‘트렌디 프로젝트: 본(本)’은 신진 디자이너 3인이 홈쇼핑에서 런웨이를 선보이고 새 아이템을 출시하는 ‘Timeless Project’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대세 아이돌 EXO와 함께 한 맨즈웨어 스타 디자이너 서병문(병문서), 소녀시대부터 김성령까지 사로잡은 박혜인(티나 블로썸) 디자이너, 그리고 최근 홈쇼핑 판매 10분만에 매진 신화를 기록한 김해(와드로브) 디자이너가 출연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3인 디자이너의 패션쇼 준비와 생방송 현장을 밀착 취재하여 색다른 시선으로 소개할 예정. 또한 디자이너들의 아지트, 미팅장소로 활용하는 핫 플레이스 정보는 물론 디자인 영감을 얻는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 국내 톱 디자이너 멘토와의 인연 등 패션디자이너들의 리얼한 라이프스토리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될 첫 회 프롤로그에서는 ‘Timeless Project’ 소개를 비롯하여 3인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Trunk show(비공식 신작 발표회) 현장, 생방송 준비 과정 등이 전파를 탄다.
패션 디자이너들의 리얼라이프를 담은 6부작 ‘트렌디 프로젝트 : (본)本’ 은 오는 14일 이후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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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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