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연기돌 크리스탈, 알바의 달인? '매력있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9.12 11: 40

 SBS 새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세나 역 크리스탈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청춘 세나역에 맞게 각종 알바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배달을 하는 모습, 개 목욕시키기, 식당 알바, 호텔 종업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홀로 살아가는 억척 짠순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크리스탈은 서툰 오토바이 실력으로 인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배워, 당찬 성격으로 무사히 오토바이 촬영씬을 해내며 역할 소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후문.

크리스탈은 극 중 감수성은 순정만화급, 성격은 억척짠순이에 의지할 형제도 없는 혈혈단신이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큼은 상위 1%인 열혈 청춘으로 음악이라는 꿈을 쫓아 달려가는 열혈 드림걸 윤세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올 가을을 여는 '판타지 심쿵 로맨스'로 기대받고 있는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17일 첫 방송.
nyc@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