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첫눈에 반하는 사랑 가능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2 14: 29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이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발표회에서 "어떤 선배가 사랑은 한 컷이라고 말하더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과의 실제 연애에 대한 가능성을 묻는 말에 "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 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조여정과 한고은은 '로맨스의 일주일'을 통해 일주일간 한국 여자들의 꿈꾸는 낯선 해외 여행지 이탈리아에서 영화 같은 만남, 꿈같은 데이트를 그릴 예정이다. 12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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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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