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3' 출신 남영주의 달라진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데뷔 싱글 '6시 9분'의 발매에 앞서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달라진 남영주의 외모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영주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라며 "처음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앨범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너무 힘들었지만 굶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한만큼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측은 "섹시하면 꼭 노출을 해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이번 앨범 사진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그 분위기가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앨범 사진 만큼 완벽하고 매력적인 남영주의 음악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K팝스타3' Top10 중 가장 먼저 데뷔 무대를 펼칠 남영주의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은 오는 15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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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홀릭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