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 갑자기 천둥 번개...맑다며?

서울 날씨가 심상치 않다.

12일 오후 3시께를 넘어가면서 서울 곳곳에선 천둥 번개가 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12일16시) 서울.경기 일부지역 곳에따라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내리고 있으며 밤에 그치겠고, 전남해안과 제주도 약한 비 내리는 곳 있고 밤까지 이어지는 곳 있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서울 날씨에 대해 네티즌들은 “서울 날씨, 뭐야 맑다며?” “서울 날씨, 갑자기 비온다” “서울 날씨, 대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