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정식-백상원 1군 엔트리 합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9.12 17: 21

삼성 라이온즈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일부 변경했다. 배영수(투수)와 김희석(포수) 대신 이정식(포수)과 백상원(내야수)이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이정식은 올 시즌 목 디스크 수술을 받는 등 재활 훈련에 몰두하느라 출장 기회가 많지 않았다. 1군 경기에 6차례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천후 내야수 백상원은 2군 무대에서 타율 3할8푼5리(78타수 30안타) 19타점 11득점 2도루로 고감도 타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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