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최형우, 대백 8월 MVP 선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9.12 18: 04

삼성 라이온즈 투수 차우찬과 외야수 최형우가 대구백화점 8월 MVP에 선정됐다.
삼성 마운드의 조커 역할을 맡은 차우찬은 지난달 11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1패 3홀드(평균 자책점 3.97)를 거뒀다.
그리고 최형우는 지난달 타율 4할7푼3리(55타수 26안타) 5홈런 18타점 15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한편 8월 MVP에 선정된 차우찬과 최형우는 상금 200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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