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슈퍼주니어, 급이 다른 완벽 칼군무..'화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12 19: 40

그룹 슈퍼주니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칼군무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마마시타(MAMACITA)'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트레이드마크인 포인트 안무, 칼군무로 멤버들의 합이 딱 맞았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슈퍼주니어만 표현할 수 있는 꽉 찬 무대였다.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시크릿,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베스티, 써니힐, 방탄소년단, 네스티네스티, 라붐, 에이코어, 김종민, 스피카.S, EXID, 로열 파이럿츠, 레드벨벳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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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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