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승 유희관,'옅은 미소 머금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9.12 21: 49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에 2연승을 거두고 4위에 1경기차로 접근했다.
두산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역투와 초반부터 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6위 두산은 51승 1무 59패가 됐고, 4위 LG에 1경기차로 따라갔다.
경기종료 후 승리한 두산 유희관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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