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병만족이 돌고래떼와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에서는 솔로몬 제도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솔로몬 제도에 도착한 후 생존을 시작할 사보섬으로 다시 배를 타고 떠났다. 그러던 중 우연히 수십마리의 돌고래떼를 발견하는 행운을 얻었다.

김병만은 "돌고래들이 우리한테 행운을 주는 거야. 지금 정글 시작인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이어진 화면에서 힘들어하는 병만족의 모습들이 암시돼 앞으로 이어질 사보섬에서의 생존에 궁금증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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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