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박필규-변상규, 재도전 끝에 엇갈린 희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2 23: 44

'슈퍼스타K6' 재도전에 나선 박필규와 변상규의 희비가 엇갈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는 박필규와 변상규가 제대후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필규는 “제대하고 노력을 많이 했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라며 근황을 공개, “무대에서 노래한다는 게 행복한 일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박필규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크게 발전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혹평했지만, “여유있는 당당함이 좋았다”라며 그를 합격시켰다.
그러나 변상국은 재도전에 실패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깊이나 절제감이 실패했다는 생각이 든다. 매력이 더 없어졌다. 후퇴한 느낌이다”라며 “맑은 미성이 좋았는데 표현력이 떨어졌다”고 혹평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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