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브리즈 강불새부터 세븐데이즈 최하록까지 깜짝 도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2 23: 51

'슈퍼스타K6'에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밴드 브리즈 보컬 강불새는 여유있게 합격했지만, 정인호는 탈락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는 강불새, 정인호, 우일, 최하록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뭐라 할까’로 알려진 브리즈의 강불새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정준영씨 덕분에 저희 음악이 노출돼 신기했다”라며 ‘슈스케6’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강불새는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로 여유있는 무대를 꾸민 결과, “이미 대단한 아우라를 지녔다. 너무 감동이었다”는 극찬을 받고 합격했다.

‘해요’로 활동한 정인호는 “노래 경력에 비해 아마추어적인 모습이 있다. 시대적으로 뒤쳐진 느낌”이라는 혹평을 받고 탈락했고, 오션의 전 멤버 우일은 “바이브가 진하니까 오히려 아마추어 느낌이 많이 낸다. 욕심을 많이 냈다”라는 혹평을 받았지만 어렵사리 합격했다.
과거 세븐데이즈로 활동했던 최하록 또한 “올드한 스타일”이란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슈스케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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