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송유빈·이준희·강불새·김명기, 호평세례 속 합격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3 00: 10

[OSEN=오민희기자] '슈퍼스타K6' 개별미션 1조에서 송유빈과 이준희, 강불새와 김명기가 합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 개별미션 1조에서는 송유빈과 이준희, 강불새와 김명기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먼저 송유빈은 짝사랑에 실패한 기억으로 부른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로 “귀가 호강한 느낌”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백지영은 송유빈의 실력을 극찬하며 송유빈앓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희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너를’을 통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백지영은 “도입부에서 게임이 끝났다”라고 감탄, 이준희의 타고난 보컬을 극찬했다.
이후 강불새, 김명기가 자신의 색깔이 듬뿍 담긴 무대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합격했다. 이에따라 1조에 속했던 자신만만 황주명과 허스키 보이스 김기환 등은 안타깝게 탈락했다.
'슈스케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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