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브라이언 박, “방송화면에 충격, 7kg 감량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3 00: 25

'슈퍼스타K6' 뉴요커 음대생 브라이언 박이 적지 않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박은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서 몸무게 7kg을 감량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위크 무대에 오른 브라이언 박은 “(통통하게 나오는) 화면에 충격을 받아 7KG을 뺐다. 너무 배고파서 눈에 뵈는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엄정화의 ‘초대’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브라이언 박. 백지영은 “브라이언 박의 비브라토를 좋아한다. ‘초대’가 남성성이 있는 노래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소화했다. 방송으로 봤던 무대보다 이번이 더 좋았다”고 호평했다.
'슈스케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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