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솔로몬', 첫 방송부터 시청률 쭉쭉 14%..'대박 예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3 08: 16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전국 기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인도양 편의 마지막 방송 시청률(12.8%)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정글의 법칙'은 오랫동안 평일 예능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지켜왔다. 이에 남은 과제는 스스로의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었다.

이번 솔로몬 편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상승으로 시작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원 멤버와 신 멤버가 조화롭게 섞인 이번 멤버들이 '정글의 법칙'에 다시 한 번 전성기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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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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