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서 활약했던 플로랑 말루다(34)가 프랑스로 복귀했다.
레퀴프는 13일(한국시간) "말루다가 FC 메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그의 경기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07년 리옹에서 첼시로 이적한 말루다는 6시즌 동안 활약하며 228경기서 45골을 터트렸다. 이후 그는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옮기며 새로운 인생을 펼쳤다. 하지만 부담이 컸던 상황서 이겨내지 못하고 무적 신세가 됐다.

그러나 말루다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자유계약 신분이 된 후 새로운 둥지를 찾다 결국 고향인 프랑스로 복귀하게 됐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