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민낯+트렌치코트 공항패션..'가을 여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13 08: 42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가을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티파니는 지난 11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뽐냈다.
입국장에 들어선 티파니는 스키니한 몸매가 돋보이는 올 블랙 컬러의 심플한 의상에 카멜 컬러 트렌치코트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레이스 소재의 트렌치코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화장기 없는 깨끗한 민낯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그리고 블랙 컬러의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해 시크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1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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