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성혁, 문지상의 우월한 과거 공개 '훈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3 09: 18

배우 성혁의 과거 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성혁은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검은 코트를 입고 날렵하고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올 초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지금의 성혁보다 한층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차갑고 냉정한 엘리트 장이현 역을 연기한 성혁은 캐릭터에 알맞은 시크하고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성혁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최강 악녀 이유리(연민정 역)를 향한 치열한 복수전을 펼치며 극 중 유일한 ‘연민정 헌터’로 활약하고 있다. 매 순간마다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긁어주며 탄산남, 문사이다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총 50부작으로 종영 6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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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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