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네스티네스티 멤버 케빈이 신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제국의아이들 케빈, 나인뮤지스 경리, 신예 소진으로 조합된 네스티네스티 멤버들은 최근 OSEN과 함께 한 인터뷰 자리에서 새로운 혼성그룹 탄생 계기를 말했다.
케빈은 “처음에는 제 솔로 활동을 팬 분들이 많이 원하셔서 계획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는데, 이어, “좀 더 무대를 멋있게 꾸미고자, 경리와 소진이와 함께 더 화려하고 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자는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케빈은 또, “솔로곡이었는데 그룹이 됐다고 해서 아쉬움은 없다. 경리, 소진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경리와는 전에 ‘불후의 명곡’, ‘가요대전’에서 같이 무대에 선 적이 있어서 편하다. 소진도 적극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친구”라고 말하며 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네스티네스티는 지난 3일 신곡 ‘노크(Knock)’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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