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의 절친특집에 출연한다.
'1박2일'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은 현재 '1박2일' 녹화에 참여해 촬영 중이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이번 녹화는 '절친특집'으로 진행, 로이킴, 천명훈, 김제동, 김기방 등이 출연한다는 전언이다.
지난 11일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는 인기 작가로 등장해 큰 사랑을 받은 조인성이 드라마 종영 후 곧바로 출연한 '1박2일' 절친특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주혁은 자신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대표를 초대했다는 전언. 비연예인이 함께 출연하는 '절친특집'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1박2일' 절친특집은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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